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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농산

노지감귤 뜻과 제철 맞이 보관방법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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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 귤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며 따뜻한 방 안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과일, 바로 노지감귤입니다. 노지감귤은 탁월한 맛과 영양을 자랑하며, 그 자체로 겨울철의 대표 과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지감귤이란?

노지감귤은 하우스 재배가 아닌 자연 환경 속에서 재배된 귤을 뜻합니다. 노지에서 자라는 귤은 날씨의 영향을 직접 받기 때문에 하우스 감귤에 비해 당도가 자연스럽게 조화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제주도의 노지감귤은 뜨거운 여름 햇볕을 받고 자라며, 찬 바람을 견디는 과정에서 맛이 농축되어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제주도는 귤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덕분에 노지감귤은 단맛과 신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특한 맛을 냅니다. 특히 껍질이 얇고 알이 꽉 차 있어 손으로 쉽게 벗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노지감귤중 10월~12월 사이 수확되는 감귤로 극조생과 조생으로 나누어 지게됩니다.

극조생은 10월부터 수확하는 귤로 일찍 나오기 때문에 신맛이 강하고 껍질이 단단합니다, 가장 먼저 수확되는 감귤로, 일반적으로 10월 중순~11월 초에 출하되며, 수확 시기가 이른 만큼 당도가 조생감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약간의 신맛이 남아 있어 상큼한 맛과 신선함과 가벼운 맛이 특징입니다. 또한, 감귤의 색이 초록색을 띄고있어서 덜 익었다는 느낌을 주는 부분있습니다.

조생감귤은 극조생보다 조금 늦게, 11월 중순~12월 중순까지 출하됩니다. 본격적인 겨울 감귤로, 시장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감귤이 조생감귤입니다.

극조생보다 충분히 익은 상태에서 수확되기 때문에 당도가 더 높고 신맛이 적으며, 단맛과 신맛의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조생감귤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극조생감귤의 경우 색상이 짙은 주황색을 띠며 우리가 흔히 하는 색상을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노지감귤 보관방법

노지감귤을 구매하셧다면 신선하고 오랫동안 보관을 해야겟죠?
먼저, 감귤을 구입한 후 상처가 난 감귤이나 물러진 감귤은 먼저 골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시장및 마트에서 사오신 귤이라면 눈으로 골를수있겟지만, 요즘은 인터넷에서 배송을 시켜 드시는경우가 많습니다.그런경우 택배기사님 또는 택배허브에서 물건을 던져 터지는경우가 있으며,  감귤이 터지는경우  곰팡이가 쉽게 번질 수 있어 다른 감귤까지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보관 시에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을 선택하세요.  저온 너무 영하의 날씨가아닌 영상의 5~10도 정도의 온도에서 보관하는게  가장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마땅한 장소가없는경우 냉장고에 보관하는것도 괜찮겟죠?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에는 비닐봉지에 넣지 말고 숨을 쉴수 있도록 해야하는 점 꼭 기억 해주세요 !감귤을 겹쳐 쌓아두면 하단에 있는 감귤이 압력을 받아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신문지나 상자를 이용해 넓게 펼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환경에서 보관하면 노지감귤의 맛과 신선함 최대한 오랫동안 보관할수잇습니다. 하지만 신선식품인 과일인 만큼 빠른 시일내에 섭취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겨울철 재철과일인 노지감귤, 잘 몰랏던 부분과 보관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는 시간을 가졋습니다!. 제주 노지감귤은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겨울철 필수 과일입니다. 상큼하고 달콤한 감귤로 제철에 맛있게 즐기고, 올바르게 보관해 오래도록 신선한 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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