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 만감 류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제철 과일 중 하나 황금향 외국에서는 베니마돈나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맛, 그리고 향긋한 향 덕분에 겨울철 가장 사랑받는 과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은 황금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황금향의 특징
황금향은 만 감류 중 하나이며, 수확시기가 감귤류 보다 늦습니다. 쉽게 설명하여, 감귤과 오렌지를 품종을 접합하여 만든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의 남향과 천초의 품종의 교배종이며, 외국에서 생활을 하셨다면 베니마돈나라는 품종이 더 친숙할 수 있습니다. 천혜향과 한라봉의 교배종이 아닙니다. 해당 부분은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황금향은 부와 명품의 향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하시기는 11월~12월 출하되고 있으며 아무래도 과일 등 신선식품들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크기는 일반 감귤보다 크고 한라봉보다는 작습니다. 겉껍질은 얇고 매끄러워 껍질을 손쉽게 벗길 수 있으며, 속은 부드럽고 과즙이 풍부합니다. 특히, 이름 그대로 황금빛에 가까운 색감 덕분에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과일입니다.
또한 황금향은 당도가 평균적으로 로 높아 달콤하지만, 은은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어 한 번 맛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풍미를 자랑합니다. 만약 신맛이 강하다면, 황금향은 후숙과일로 2~3일 정도 후숙하여 드시는 게 어떠실까요? 실온에 보관하셨다고 드시게 되는 경우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십니다.
황금향의 효능
그렇다면, 맛있기도 한 황금향은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어느 효과를 가지고 있을까요?
황근향은 비타민 C 풍부한 황금향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서도 비타민 C는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니 1석 2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 한두 개만 먹어도 권장 비타민 C 섭취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황금향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개선하고 소화를 돕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과식 후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간식용으로 좋다고 하는데, 많이 먹으면 아무래도 효과는 없겠죠, 적당한 양의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황금향은 단순한 과일을 넘어 건강과 맛을 충족시키는 만 감류 중 하나입니다.
겨울을 맞아 제철과일을 드시는 분들은 황금향을 선택하여 건강과 맛을 둘 다 챙겨보시는 게 어떨까요?
추운 겨울에 감기도 예방하는 과일 황금향 한번 맛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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